우리들의 지금 형편으로는 오늘 쓰고 싶은 대로 모두 쓰고, 입고 싶은 대로 다 입고서 내일 잘 되기를 바랄 수는 없다. 우리는 복되고 부유한 장래를 위해 우선 당분간은 쓰지 않고 아끼고 저축해야 할 것이다
국민 경제생활 개선에 관한 담화문 (1963.1.8.)
이 세대에 이 나라 국민으로 태어나서 평생에 소원이 있다면 우리들 세대에 우리의 조국을 근대화(近代化)해서 선진열강(先進列强)과 같이 잘사는 나라를 한번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국방대학원 졸업식 유시에서(1964.8.3.)
"이나라에 복지사회를 건설하려면 막대한 물질과 자본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 보다도 더 귀중한 자본이 또 하나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거짓이 없는 진실과 정의라는 정신적 자본입니다. 거짓과 부정과 부패와 부조리가 이 나라 사회 안에서 활개를 치고 다니는 한 우리에게는 아무리 많은 자본이 있다 하더라도 복지사회는 건설될 수 없다고 나는 단정합니다."
1965년 1월16일 연두교서 중에서
이웃집에 강도가 침입한 것을 보고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이웃집을 털고는 다음에 우리집에 침입할 것은 뻔한 일이 아닌가?
월남파명 환송국민대회 환송사에서 (1965.2.9.)
일제의 식민지교육하에서 왜곡되어 자라난 보수주의와 사대주의, 이기주의와 기회주의, 그리고 패배의식과 열등감을 제거하고, 건전한 인생관과 세계관, 강건한 민족적 사회의식과 경제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는 가치관의 계발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대한교련 대의원대회 치사에서 (1965.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