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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眞理)는 평범(平凡) 그 속에 있는 것이다. 우리의 활로(活路)는 결코 먼데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 몸에 밴 낭비와 불신과 불화의 누습(陋習)을 털어 버리고, 절약하고, 근면하며, 서로 융합하고, 서로 믿고, 서로 사랑하며, 서로 돕는 새로운 인간관계(人間關係)의 ‘믿음의 사회’, ‘명랑한 사회’의 건설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 제7대 대통령 취임사에서(1971.7.1.)
토지가 국민이라면, 지도자란 비료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서 종자(種子)는 민족의 이상이 될 것이다. 박정희 지음 <민족의 저력>에서(1971.3.1.)
학생들은 내일의 주인공이지, 결코 오늘의 주인공은 아니다. 학원질서 회복에 즈음한 담화문에서 (197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