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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Park Chung Hee Presidential Museum

정용진 부회장님의 국민교육헌장 소신 발언

  • 2021.11.19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님의 국민교육헌장 소신 발언을 적극 환영한다... 

 


 

<출처: 2021.11.15.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잭슨피자'박스를 든 사진) 인스타그램 캡쳐>

 

 


<출처: 2021.11.17.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쳐>

 


최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님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공산당이 싫다고 밝힌데 이어 국회의 만장일치 결의로 통과·선포(1968.12.5)된 국민교육헌장의 뒷부분 ‘반공민주정신에 투철한 애국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는 내용을 소환하면서, ‘난 콩 상당히 싫다’며 반공을 기치로 내세웠다.

 

요즘 같은 시대에 참으로 놀라운 용기있는 발언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박정희 = 독재’의 프레임을 씌워서 어떻게든 역사에서 그 흔적을 지워보려고 안달복달 애쓰는 급진 좌익세력을 비롯 호의호식 하면서 자유를 만끽해온 많은 국민들도 박정희 시대와 국민교육헌장 시대를 낡은 시대로 인식하고 있는 이 시대에  빛과 같고 소금과 같은 행동이라고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전 세계가 놀란 ‘한강의 기적’의 정신적 원동력이 된 국민교육헌장은 불과 393자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야말로 토씨하나   버릴게 없을 정도로 시대를 꿰뚫고 있고, 우리의 살길과 나아갈 길을 간파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봐도 전혀 손색이 없는 분단 대한민국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국민들의 이정표라고 할 수 있다.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등등은 매우 진취적이고 실용주의적이며 공동체 마인드와 함께 미래지향적이다...

 

 

 

 

 

 

 

국민소득 80불도 채 안 되는 절대빈곤의 나라에서 국민소득 3만불이 훌쩍 넘는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의 토대를 구축한 시대, 바로 1960년대와 1970년대는 한민족 5천년 역사에 있어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가장 역동적인 시대이다. 이 시대의 국민정신과 국가통치 철학을 되살려 낸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천년만년의 자유와 번영을 누릴 것으로 확신한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님과 같은 용기와 소신은 우리 대한민국의 자산이고 미래의 천조국으로 가는 첩경이라고 본다. 뜻있는 지식인,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하는 바이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교육홍보실